꼴불견 여행객들에게 한마디 하려합니다.
2011. 10. 16. 06:30ㆍ일상의 다양한 이야기
꼴불견 여행객들에게 한마디 하려합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 여행하기에 딱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 오늘은 조금은 씁쓸한 내용을 쓰려고 합니다.
바로 꼴불견 여행객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2011년 사진으로 담은 것을 기반으로 꼴불견 여행객들에게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그럼 꼴불견 여행객들 잘 들으세요~
▲ 2월 얼음낚시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무을저수지를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서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 헌데 즐겁게 낚시를 즐긴 후 사람들이 돌아간 자리는 그들이 처음 올때와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렇게나 내팽겨쳐저있는 라면봉지, 종이컵으로 말이 아니었습니다.
함께 온 자녀들이 분명히 배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냥 쓰레기 버리고 오신분들 아이가 나중에 쓰레기 마음데로 버린다고 혼내지 마세요~!! 자격 없으세요!!
▲ 5월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 있는 나각산을 올랐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인데 꼴불견 여행객의 흔적 찾으셨나요??
▲ 산 정상까지 과자 봉지가 바람을 타고 왔을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버리기도 어려운 장소에 쓰레기 버리는 능력으로, 쓰레기를 줍는데 사용해보세요!!
▲ 8월 전주 전경을 보기위해 전주의 동고사에 방문했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는데, 잘 남기셨네요~
대나무 전세내셨어요??
이름은 대나무에 남기지 말고 좋은 업적을 남겨 책에 이름을 남기세요!!
▲ 9월 문경새재를 다녀왔습니다. 문경새재가 1시간 이상 걷는 코스이다보니 음료수가 필요했나봅니다. 물을 마시고는 들고 다니기 귀찮으셨나봅니다. 에휴~
걷다보면 목마르죠? 이럴꺼면 그냥 침 삼키세요!!!!
▲ 9월 경북 상주시 용추계곡에서 만난 장면입니다.
버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여기 쓰레기 모여있네'
'우리것도 여기 버리고 가자'
이거 뭐 이렇지 않고서야 이럴수가 없습니다.
생각좀 하세요!!!
▲ 여기가 쓰레기 배출장소로 생각한거죠?
생각좀 하세요!!!
▲ 나무에 이름을 걸어두어야만 다녀온것입니까? 이거 달려고 등산하진 않으시잖아요~
이렇게 달고 다닐꺼면, 다니는 모든 곳, 집, 회사, 술집 등 모든곳에 달든지 아니면 산에도 달지 마세요!
▲ 가관입니다. 가관~
모든 장면에서 느낀건데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다는 말이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즐기려고, 여유를 찾으려고 찾은 곳, 그곳을 저렇게 만들어야할까요~
즐거운 여행의 계절입니다. 이런 몹쓸사람들때문에 즐거운 여행이 눈 찡그리는 여행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입니다. 들고 간 쓰레기는 다시 들고오기~!
자기 쓰레기 가져가서 아무곳에서나 버리는사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애매합니다.
제가 정해드립니다.
본인 쓰레게 본인이 들고 오지 않는 사람 앞으로는 다니지 마세요!!!!!
집에서 먹고 집에 쓰레기 버리세요~!!!
(물론 이거 안지킨다고 경찰출동 안합니다. 쇠고랑 안찹니다. 지키니까 아름다운것 입니다.)
바로 꼴불견 여행객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2011년 사진으로 담은 것을 기반으로 꼴불견 여행객들에게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그럼 꼴불견 여행객들 잘 들으세요~
▲ 2월 얼음낚시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무을저수지를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서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 헌데 즐겁게 낚시를 즐긴 후 사람들이 돌아간 자리는 그들이 처음 올때와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렇게나 내팽겨쳐저있는 라면봉지, 종이컵으로 말이 아니었습니다.
함께 온 자녀들이 분명히 배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냥 쓰레기 버리고 오신분들 아이가 나중에 쓰레기 마음데로 버린다고 혼내지 마세요~!! 자격 없으세요!!
▲ 5월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 있는 나각산을 올랐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인데 꼴불견 여행객의 흔적 찾으셨나요??
▲ 산 정상까지 과자 봉지가 바람을 타고 왔을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버리기도 어려운 장소에 쓰레기 버리는 능력으로, 쓰레기를 줍는데 사용해보세요!!
▲ 8월 전주 전경을 보기위해 전주의 동고사에 방문했습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는데, 잘 남기셨네요~
대나무 전세내셨어요??
이름은 대나무에 남기지 말고 좋은 업적을 남겨 책에 이름을 남기세요!!
▲ 9월 문경새재를 다녀왔습니다. 문경새재가 1시간 이상 걷는 코스이다보니 음료수가 필요했나봅니다. 물을 마시고는 들고 다니기 귀찮으셨나봅니다. 에휴~
걷다보면 목마르죠? 이럴꺼면 그냥 침 삼키세요!!!!
▲ 9월 경북 상주시 용추계곡에서 만난 장면입니다.
버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여기 쓰레기 모여있네'
'우리것도 여기 버리고 가자'
이거 뭐 이렇지 않고서야 이럴수가 없습니다.
생각좀 하세요!!!
▲ 여기가 쓰레기 배출장소로 생각한거죠?
생각좀 하세요!!!
▲ 나무에 이름을 걸어두어야만 다녀온것입니까? 이거 달려고 등산하진 않으시잖아요~
이렇게 달고 다닐꺼면, 다니는 모든 곳, 집, 회사, 술집 등 모든곳에 달든지 아니면 산에도 달지 마세요!
▲ 가관입니다. 가관~
모든 장면에서 느낀건데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다는 말이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즐기려고, 여유를 찾으려고 찾은 곳, 그곳을 저렇게 만들어야할까요~
즐거운 여행의 계절입니다. 이런 몹쓸사람들때문에 즐거운 여행이 눈 찡그리는 여행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입니다. 들고 간 쓰레기는 다시 들고오기~!
자기 쓰레기 가져가서 아무곳에서나 버리는사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애매합니다.
제가 정해드립니다.
본인 쓰레게 본인이 들고 오지 않는 사람 앞으로는 다니지 마세요!!!!!
집에서 먹고 집에 쓰레기 버리세요~!!!
(물론 이거 안지킨다고 경찰출동 안합니다. 쇠고랑 안찹니다. 지키니까 아름다운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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