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에서 느끼는 아쉬움

2011. 9. 15. 07:06해외여행/일본


 

일본 오사카 여행에서 느끼는 아쉬움

어쩌다가 일본을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금만 같았다면 좋다고 다녀왔을텐데 그당시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습니다. 뭐 그냥 한 번 가보는구나~라고 정도만 생각했습니다. 지금생각하니 너무나 아쉽습니다. 내가 언제 그렇게 해외여행을 할기회가 있다고 그렇게 무심했는지~ 다시금 생각해도 3박 4일 일정이 기억에 남는 부분이 많지 않아 너무나 아쉽습니다.
시간이 흘러 더 기억에서 지워지기 전에 남겨보려고 합니다. 그럼 조금이라도 머릿속에서 지워지기 전에 오사카성과 도톰보리로 빠르게 이동하겠습니다. 큭~




▲ 오사카성 이곳은 제가 가장 먼저 간 곳이라 기억을 그나마 하고있습니다. 보이는 물을 해자라고 하는데 성 외곽에 둘러쳐져있습니다. 길이가 꽤 길어보이죠? 말로 한 번에 띄어넘을 수 없도록 거리를 두었다고 합니다. 딱 봐도 말로는 절대~~ 뛰어넘지 못할것 같습니다.




▲ 어디서 한 번은 본듯한 성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도요토미히세요시의 오사카성입니다. 내부는 도요토미 가문의 박물관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 오사카성 어디선가 본 오사카 도시의 모습입니다. 오사카성에서 가이드님이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듣는둥 마는둥 하는바람에 기억에 남는 것이 없습니다. 속상합니다. ㅠ



 잠시 쉬는동안 꾸욱~~ 감사합니다. ^^





▲ 도톰보리에서 만난 진로였습니다. 외국에서 우리나라 진로를 만나니 참 반갑더군요. 이렇게 큰 중심가에 우리나라 술을 광고하고있다니 뿌듯했습니다.




▲ 진로에 이어 최지우를 보았습니다. 오~괜히 지우히메가 아닌가봅니다.




▲ 이때까지만해도 제가 일본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아사이 맥주라는 것도 일본에 가면서 처음 알았답니다. ㅡ.ㅡ;;




▲ 도톰보리가 우리나라의 청계천과 비슷하게 강이 흐르는 형태인 것 같았습니다.




▲ 도톰보리에서 자유시간을 2시간을 주었습니다. 근데 이길만 왔다~갔다만 반복했습니다. 그리고는 왜 이런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나 따분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아~얼마나 구경거리가 많은곳인데...다시 보내줘요~~일본!!!!!


오늘 일본을 다녀온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기억에 남는 것이 많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과 블로그의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요즘음 어디를 다니면 그곳을 자세히 보려고 노력을 하고 또 그곳의 의미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니 다녀온 곳에 대해 더 기억에 남고 또 더 자세히 알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블로그~고마운녀석..ㅋ

뭐 블로그 칭찬은 여기까지하고 지금 글을 쓰면서 너무나 아쉬운 것은 처음 해외여행을 하는데 정말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도톰보리에서 구이다오레 타로도 못보고,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래도 사진 몇장은 찍었다는 것이 천만 다행입니다. 히히
앞으로저의 기억을 짜내어 1~2개의 글을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더 지나 머릿속에 일본에 대한 추억이 하나도 없어지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요..그럼 다음편에서 만날께요..^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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