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할매국수에서 즐기는 4,000원의 행복
전주대탐험 전주 할매국수에서 즐기는 4,000원의 행복맛의고장이라고 불리는 전주, 이곳은 무엇을 먹어도 맛있다고 전주 택시기사분이 말씀하셨습니다. 택시기사분의 그 말씀에 전폭적으로 동의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전주의 왠만한 음식은 맛있지만 가격은 왠만하지 않습니다. 전주 할매국수 본가(本家)에서는 맛은 물론이거니와 가격이 착한 곳으로 매력이 있는 음식점이었습니다. 또 여기서의 더욱 중요한 특징은 스스로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는 것이며, 때문에 비빔국수와 물국수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전주 할매국수 본가에서 즐기는 4,000원의 행복을 느끼러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 위치한 할매국수본가입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단체손님도 거뜬하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식사 시..
201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