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파란 바다가 일품인 통영의 아침 풍경
통영탐험 파란 하늘, 파란 바다가 일품인 통영의 아침 풍경 함께간 가족들은 모두 잠들어있는 새벽 시간, 통영의 일출을 한 번 찍어보겠다고 자리를 나섰습니다. 생각보다 해가 늦게 뜨는 바람에 추위에 오들오들 거리며, 일출을 만나고는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 주변을 서성여보았습니다. 일요일 아침 시간의 통영은 낮이나 저녁시간의 분주함과는 거리가 먼, 고요한 아침이었습니다. 지금이 이렇게 한산하지만 저녁이 되면 많은 차들로 분주한 그런 도로입니다. 항구도시이다보니 아침을 배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쉽게 만나 수 있네요,, 부릉부릉, 한 번 타보고싶네요.ㅋ 2006년에 한달정도 통영의 작은 조선소에서 일을 했었는데, 그당시에는 이곳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는데, 이제와서보니 참 예쁜곳이네요,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
201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