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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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속에 바다가 있는 충주,
육지 속에 바다가 있는 충주, 충주에는 남한강 유역의 수자원을 개발하여 홍수피해를 경감하고 하류지역에 가종 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건선된 충주다목적댐으로 인해 육지속의 바다라 부릴만큼의 큰 호수가 생겼습니다. 이런 충주에서는 충주댐을 활용한 물홍보관과 충주댐 전망대를 만들어두었고, 또 충주호에서는 유람선으로 월악산 등 주변의 아름다움을 관광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습니다. 먼저 물홍보관은 이층 건물의 홍보관입니다. 충주댐의 역사, 역할 등 여러 가지 모습들을 홍보 및 전시를 하여 충주댐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곳입니다. 물홍보관 바로 옆에 있는 충주댐 전망대로 사진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아찔한 정도의 높이입니다. 그리고 전망대를 엘리베이터로 만들어두어, 전망대에서 전경을 보고 ..
2012.06.13 -
배우고, 즐기고, 쉼이 있는 충주 중앙탑공원
배우고, 즐기고, 쉼이 있는 충주 중앙탑공원 충주 중앙탑공원은 충주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충주 박물관, 세계술문화박물관, 연꽃 생태공원, 조각공원, 조정체험학교 등 많은 것들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그리고 넓은 공원 자체로 휴식의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이중 충주 중앙탑 공원에서 제가 본 몇 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중앙탑)_국보 제6호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은 일명 중앙탑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남과 북의 끝에서 여러 차례 동싱에 건강한 사람을 출발시켜 보았는데 그때마다 탑평리에서 만나게 되어 이곳이 중앙임을 확인하고 이에 탑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때문에 정식명칭보다 중앙탑으로 더 많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중앙탑)_국보 제6호 충주 탑평리 칠층..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