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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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만발하는 저수지, 겨울에는 어떤 모습일까?
연꽃이 만발하는 저수지, 겨울에는 어떤 모습일까? 7월~8월이면 아름다운 연꽃이 만발하여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던 상주시의 공검지, 겨울이면 어떤모습인지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연꽃이 만발할 시기에는 초록색의 연잎들과 아름다운 연꽃들로 아름다움을 전해준다면 겨울에는 하얀 눈과 저수지가 어울려 다른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상주시 공검지는 길이 벌집모양으로 나 있어서 그 길을 따라 공검지를 걸어보았습니다. 좌, 우가 저수지인데 지금은 얼어있었고, 그 사이로 자라난 식물들이 바로 연꽃입니다. 현재 시간 아침 7시 30분, 이곳에 해가 뜨려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곳에서 저수지 물 위로 비치는 아침 햇살을 상상하며 갔었는데, 도착하자 마자 얼음이 얼어있는 것을 보고는 포기했습니다.ㅎㅎ 비록 원하는 ..
2012.02.08 -
안개와 저수지의 꿈같은 만남
상주 대탐험안개와 저수지와의 꿈같은 만남 경북 상주시 중동면의 오상저수지를 안개 자욱한 아침에 만났습니다. 그냥 슥~ 지나가려다 차에서 내릴 수 밖에 없었던 아름다운 경치가 있어 안내 하려고 합니다. ▲ 이름이 알려져 있는 저수지는 아니지만 주변에서는 낚시를 하기위해 들르는 장소입니다. 그런 장소인줄로만 알았는데 안개와 마났을 때 이렇게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 고요한 아침입니다. ▲ 안개 건너편에는 꿈속의 나라가 존재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낚시를 하기 위해서 이른 아침 시간이었지만 꾀나 많은 사람들이 낚시대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 저는 낚시를 잘 모르는데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낚시대를 혼자서 관리하면 고수인거죠? 그나저나 저도 낚시를 한 번 배워보고싶습니다. 학마..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