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차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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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4월은 장애인의 달,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 이런 것들이 있는 이유는 그것의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겠죠? 똑같은 인간이라는 입장에서 불편이 있는 장애인을 무시하지 않고 편견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면 궂이 장애인의 날을 정하여 그들을 바라보는 비장애인들의 인식을 개선하려는 일들도 필요가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장애인을 보는 시선이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적 장애가 있는 사람을 바보취급하며 놀리기도 하고, 신체 장애가 있는 사람을 신체가 건강한 사람과 비교하여 무시하기도 하며, 정신장애가 있는 사람을 미친사람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신체적 활동 방법이 다를 뿐인데 그저 생각하는 방법이 다를 뿐인데 비장애인들은 그 다름을..
2012.04.29 -
장애인 차별은 금지이지만 장애인이 비장애인을 차별하는건 어떤가요?
장애인 차별은 누가 뭐라해도 금지입니다. 현재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라는 법으로도 정해져 있습니다. 이에반해 장애인들이 비장애인을 차별하는 것은 어떨까요? 예전에는 장애가 있는 사람을 보면 놀리고 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또 그들 역시 그런 자신의 모습을 창피하다고 생각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 시대에는 그들을 무시하고 욕하는 것이 당연시 되었습니다. 누군가 그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을 보았을 때 대단한 선행을 하는 사람을 보듯 그들을 보곤 했습니다. 그러다 세상이 점차 변해가면서 "장애인은 도와 주어야한다." 로 나아갔으며, 더 나아가 현재에는 "장애인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다를 뿐이다."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에 장애인 역시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들도 비장애..
2011.06.30 -
사회문제는 사회에서 책임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사람이 신체적 불편으로 사회에서 차별 받는 것은 사회적 문제입니다. 그러기에 사회는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그옛날 시력이 낮은 사람은 봉사라 손가락질 받으며 사람취급받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안경이라는 물건의 사용으로 시력이 낮은면 안경을 쓰는 사람으로만 볼 뿐입니다. 결코 손가락질하지 않습니다. 사회의 부정적 시선을 안경이란 물건으로 시원하게 해결했습니다. 아직도 휠체어를 타는 사람을 병x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동이 불편할 뿐입니다. 사회는 그들의 이동 불편문제를 해결함으로 인해 사회의 차별화 시선을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는 그들의 이동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만든 차별, 사회에서 해결해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요즘 반값..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