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는 사회에서 책임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2011. 6. 11. 07:00일상의 다양한 이야기

사람이 신체적 불편으로 사회에서 차별 받는 것은 사회적 문제입니다. 그러기에 사회는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그옛날 시력이 낮은 사람은 봉사라 손가락질 받으며 사람취급받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안경이라는 물건의 사용으로 시력이 낮은면 안경을 쓰는 사람으로만 볼 뿐입니다. 결코 손가락질하지 않습니다. 사회의 부정적 시선을 안경이란 물건으로 시원하게 해결했습니다.

 





아직도 휠체어를 타는 사람을 병x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동이 불편할 뿐입니다.
사회는 그들의 이동 불편문제를 해결함으로 인해 사회의 차별화 시선을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는 그들의 이동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만든 차별, 사회에서 해결해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요즘 반값등록금으로 많은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높은 등록금으로 대학생들이 많은 빚을 지며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졸업후에는 대학생때의 빚을 갚기 위해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취업문은 너무나 좁습니다.

사회는 높은 학력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높은 학력을 갈구합니다. 
학교는 이걸알고 등록금을 올립니다. 
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하여 갚을 생각으로 돈을 빌려 대학교를 다닙니다. 
졸업한 학생들은 취업을 하지 못합니다.

사회문제입니다. 사회에서는 해결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것을 눈감고 지나간다면 안경쓴 사람을 병x이라고 손가락질하는 그런 쓰레기일 뿐입니다. 


이번 반값등록금에 대해 사회의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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