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던 풍경, 자전거 빵꾸(펑크) 때우는 모습
잊고 있었던 풍경, 자전거 빵꾸(펑크) 때우는 모습학창시절에는 자전거를 타고 다닐 때는 자전거빵(가게, 상점)에 자주 들었습니다. 바퀴 바람 넣기, 빵꾸(펑크, 빵꾸라는 단어가 더 어울려서,,ㅎㅎ) 때우기, 브레이크 고치기 등 자전거빵에 갈 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직장인이 되고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부터는 한참동안 자전거가게로 갈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고유가시대에 기름값을 아껴보자는 생각에 자전거를 하나 장만했었고, 한참 잘 타고 다녔습니다. 겨울에는 도저히 자전거를 타고다니질 못해 그냥 세워만 두었다가 봄이 오면서 다시 타려고 보니 바람이 빠져있었습니다. 자전거 바람이 빠져있어 빵꾸가 난 것이라 생각하고 빵꾸를 때우기 위해 동네 자전거빵을 오랜만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우리동네 ..
20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