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쏘렌토 개인적으로 느끼는 시승기
15년 전 어머니의 티코로 운전을 시작해서, 10년 전 50만원을 주고 산 록스타(R2)라는 차가 제 인생의 첫 차입니다. 그리고 그 뒤로 마티즈, 베르나, 아반떼XD 등을 운전해왔었고, 최근에는 마티즈를 운전한 오너입니다. 그렇게 소형이나 준준형을 몰던 제가 올뉴쏘렌토를 구입하였고, 보름 가량 차를 타보고 느낀 점을 공유하려합니다. 올뉴쏘렌토 프레스티지, 2WD, 5인승, 옵션으로는 네비와 스타일1(HID 해드램프, 19인치 휠), 색상은 플래티늄 그라파이트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차가 위의 사진 속의 차량입니다. 외형, 보는 분들은 어떨지모르나, 저는 처음 임시번호판을 달고 눈 앞에 왔을때, 그 웅장함에 얼얼함을 느꼈습니다. 구쏘렌토와는 완전 다른 얼굴을 하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좀더 웅장하..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