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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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_기억에 남는 보라카이의 풍경,
[필리핀]_기억에 남는 보라카이의 풍경, 보라카이를 여행하면서 여러 가지 기억에 남는 풍경들이 있는데 그중에 사진에 담겨진 모습을 소개하려합니다. 보라카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트라이씨클, 트라이씨클, (오토바이+좌석)트라이씨클은 필리핀의 교통수단으로 우리나라의 택시를 생각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 같은 경우 지프니라는 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으나 보라카이는 도로위를 다니는 대부분의 대중 교통은 트라이씨클이라고 보면 됩니다. 꾸~~욱~ 트라이씨클을 처음 봤을 때는 우리나라에 없는 것이라 신기하게 보았는데 하루만 보라카이에서 생활해보면 금새 눈에 익어 당연한 풍경으로 여겨질것입니다. 지갑이 필요없는 트라이씨클 운전자, 트라이씨글과 지프니,..
2013.02.15 -
[필리핀]_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보라카이 숙소 "리젠시 라군"
[필리핀]_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보라카이 숙소 "리젠시 라군"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그곳 숙소에서는 즐거운 추억들이 가득합니다. 풀빌라는 아니었지만 문만 열면 바로 수영이 가능했던 수영장, 분위기 있는 식사, 불빛이 은은하게 예뻤던 호텔 야경, 항상 웃으며 대해주는 직원 등 많은 것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제가 지냈던 숙소인데, 사진을 보고 있으니 또 가고싶습니다. 밥때되면 밥주고, 놀다 들어오면 깨끗이 청소가 되어있고, 문만 열면 수영을 할 수 있는 그런 곳,,, 그립네요,ㅋㅋ 밤에도 참 운치가 있었습니다. 수영장 중앙에 카테일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분위기가 그만이었습니다. 꾸~욱~~꾸~~욱~~ ㅎㅎㅎ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보라카이 숙소 직원의 메모, 필리핀 관광지는 팁 문..
2013.01.20 -
속리산도 식후경
보은대탐험 속리산도 식후경 속리산 법주사로 이동하는가운데 뱃속에서 들리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밥. 주. 세. 요.' ,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법주사도 밥을 먹고 난 후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법주사로 가는 길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손칼국수였습니다. 먹고 난 뒤에 느낀 점이지만 참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그럼 손칼수가 왜 좋은 선택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보은에는 이름난 칼국수집은 능이칼국수가 있으며, 다음으로 속리산에 손칼국수가 있습니다. 그중 우리가 간 식당은 손칼수였습니다. 첫 느낌은 그냥 평범한데~ 였습니다. 왜 유명한지 하나씩 파헤쳐줄테다~~ ▼ 식당을 들어서자 한 테이블이 남아있었고 나머지 테이블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사실 제가..
2012.09.26 -
마을 전체가 예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천 다랭이 마을
마을 전체가 예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천 다랭이 마을 님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해에서 가장 먼저 간 곳은 가천 다랭이 마을이었는데 남해 방문을 반가워하는지 무지개를 보는 행운이 있기도 했습니다. 다랭이 마을이라고 들으면 떠오르는 생각이 가천 다랭이 마을입니다. 헌데 사실 다랭이는 이곳 남해를 뜻하는 고유명사는 아닌데 이곳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그렇게 떠올려지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일단 도착하자 마자 TV에서 많이 본 듯한 모습인지라 한 컷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마을구경하러 ㄱㄱ 가천 다랭이 마을은 아주 작은 마을에 속할 정도로 가구 수가 많지 않았는데 한 가지 특징은 집집마다 지붕이며, 벽이며 예쁜 그림들로 꾸며놓았다는 것입니다. 이곳이 유명해지니 지자체에서 관광상품으로 만들지 않았을까라..
2012.09.13 -
배우고, 즐기고, 쉼이 있는 충주 중앙탑공원
배우고, 즐기고, 쉼이 있는 충주 중앙탑공원 충주 중앙탑공원은 충주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충주 박물관, 세계술문화박물관, 연꽃 생태공원, 조각공원, 조정체험학교 등 많은 것들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그리고 넓은 공원 자체로 휴식의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이중 충주 중앙탑 공원에서 제가 본 몇 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중앙탑)_국보 제6호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은 일명 중앙탑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남과 북의 끝에서 여러 차례 동싱에 건강한 사람을 출발시켜 보았는데 그때마다 탑평리에서 만나게 되어 이곳이 중앙임을 확인하고 이에 탑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때문에 정식명칭보다 중앙탑으로 더 많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중앙탑)_국보 제6호 충주 탑평리 칠층..
2012.06.03 -
문장대를 오르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
문장대를 오르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 날씨가 좋던 5월의 주말 화북으로 문장대를 다녀왔습니다. 보통 문장대를 오르면 속리산 법주사를 통해서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 반대쪽인 경북 상주시 화북면에도 문장대를 오르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화북에서 출발하면 법주사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산행길이가 짧은 코스로 산을 잘 안오르는 저 같은 사람도 쉬엄쉬엄 2시간이면 오를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화북에서 문장대를 향해 가는 동안 시원한 산바람, 졸졸졸 흐르는 깨끗한 계곡, 웅장한 산세, 예쁜 다람쥐, 정상에서의 간식 등 많은 것들이 산행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볼거리가 많아 즐거운 문장대로 향해 고고싱~~ 5월이면 아직 봄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요즘 날씨는 봄날씨라기보다는 여름 날씨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문장대를 ..
20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