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마의 육아일기]_신생아 열꽃 극복하기.
[학마의 육아일기]_신생아 열꽃 극복하기, 둘째녀석이 열꽃이 피었습니다. 이런건 왜 생기는지, 속상하게 말이죠,, 에궁~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녀석의 얼굴에 무언가 울긋불긋 나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썩 편치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몇 개 안보이더니, 어느순간부터 얼굴 전체로 여드름 같은 열꽃이 피어버렸네요,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가,,, 그래도 잘자고, 잘먹고, 잘싸고, 잘우는 아들,, 일단 태어나서부터 효자네요, ㅋㄷ 얼굴에 열꽃이 확 올랐을 때, 그때부터 창문을 열어두고, 서늘한 온도를 유지시켰습니다. 그전에는 최대한 따스하게 했었는데, 열꽃이 핀 이상 따스함을 유지하기보단 최대한 서늘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뭐, 첫째를 키워보고 생긴 노하우라고나 할까요. ㅋ 최대한 서늘하게 방 ..
201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