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8. 07:00ㆍ일상의 다양한 이야기
운전자에게 독약이 될 수 있는 스마트폰,
요즘 핸드폰을 보면 피쳐폰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보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 정도로 스마트폰이 일반화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언제 어디서든 정보 확인, 게임, 사진, 메일, 음악 등등 무궁무진하게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좋은 기계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운전자에게는 독약이 될 수 있습니다.
며칠 전 대낮인데도 비틀비틀 운전하는 차를 보았습니다.
순간 음주운전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운전을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잠깐 보고 마는줄 알았는데,,,
운전을 하면서 계속 스마트폰을 조작하더군요~
이런~ 이런~
운전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것, 이것 자체가 독약입니다.
저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한 사람으로 운전하다가 카톡이 오거나, 즐기는 게임에서 연락이 오거나, 갑자기 궁금한 것들이 있으면 보고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하지만 궁금하다고 운전중에 확인하는 것은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혹시나 다른 사람들까지 다칠 수 있는 것이 운전이기 때문입니다.
차들이 쌩쌩 다리는 도로에서 스마트폰을 조작하면서 운전하는 운전자를 보니 비틀거리고, 한 박자씩 반응늦었는데 이게 음주운전이랑 뭐가 다를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잘 활용하면 유용한 스마트폰이지만 운전중에 조작한다면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독약이 될 수 있습니다.
선택은 운전자의 몫이니 잘 선택하셔서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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