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 07:00ㆍ일상의 다양한 이야기
이기적인 등산객들로 인한 산들의 수난시대,
봄이 오고, 산에 들에는 봄꽃이 피고 사람들은 봄 향기 맡으러, 산으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저도 봄이 오면서 몇 번을 산으로, 뒷동산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봄바람 살랑 맞으며, 봄꽃 피어있는 산길을 걷는 기분은 좋았습니다.
헌데, 이렇게 좋은 봄날, 산을 오르면서 아쉬운 것이 있었습니다.
아무곳에나 버려진 쓰레기인데요,
왜 가지고 올라간 쓰레기를 산에 버려두고 그냥오는 건지,
대부분 가져간 쓰레기는 가지고들 내려오시는데 몇몇 사람들이 산에 버린 쓰레기,
그 모습이 정말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쓰레기를 산에 아무렇게나 버리면서 양심도 함께 버리는 것이라고는 생각못하는것 같습니다.
일부러 색깔 비슷한 곳으로 버린 것인지, 마치 보호색처럼 보이네요,,;;;
양심과 함께 버려진 산 속의 쓰레기,
양심과 함께 버려진 산 속의 쓰레기,
양심과 함께 버려진 산 속의 쓰레기,
하루 동안 산을 오르면서 눈에 들어온 쓰레기의 일부분 입니다.
요즘 같은 좋은 날씨에 산에 올르면서 예쁜 꽃도 보고, 좋은 공기도 마시면서 멋진 자연경관을 보는 것은 참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때문에 산이 쓰레기가 쌓여가고, 그것을 보는 다른 사람들은 기분이 찜찜한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산이고 후세에 물려줄 산인데, 다 같이 깨끗하게 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비슷한 주제의 포스팅을 간간히 하는데 포스팅을 보고 한 명라도 공감하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며, 앞으로도 종종 하려합니다.
공감하신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재산 140만원, 그 중 40만원을 선뜻 찾는 부모님의 마음, (1) | 2012.05.17 |
---|---|
착한가게 인터뷰「가람뫼농장」 (0) | 2012.05.05 |
장애인과 비장애인,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2) | 2012.04.29 |
시골 마을의 장날, 좁은 도로의 위험한 모습, (1) | 2012.04.27 |
유명 메이커의 비슷한 디자인덕분에 생긴 황당한 일 (0) | 2012.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