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파라다이스 컨트리(Paradise Country)에서의 즐거운 빵만들기 체험

2012. 3. 28. 07:00해외여행/호주

 

 

 

 

 

 

 

 

 

 

 

 

 

호주 파라다이스 컨트리(Paradise Country)에서의 즐거운 빵만들기 체험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에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컨트리(Paradise Country)는 꽤나 많은 체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입니다. 이곳에서는 코알라와 캥거루를 볼 수 있으며, 양털깍기 쇼, 양몰이 쇼 등으로 전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오늘은 그 중 호주 농장에서 전통적으로 먹는 빌리티라는 차와 뎀퍼라는 빵을 만드는 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천막으로 만들어진 무대,

이곳이 덴퍼(Demper)만드는 체험을 하는 장소인데, 중간중간 하늘이 보이는 천막으로 만든 모습이 신선했습니다.

 

 

 

 

 

공연시간이 다가오자 속속들이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체험을 진행하는 사람이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그것을 대비하여 수신기를 하나씩 나눠준답니다. 수신기 이어폰에서 한국어로 번역을 해주더군요, 물론 저는 번역이 필요없었죠~ (농담입니다~ㅋㅋ)

 

 

 

 

 

위의 사진속의 여성분이 빵만드는 체험을 담당하고 있던 분입니다.

소개하는 모습이 이~~뻐~~ㅎㅎ

 

 

 

 

 

빵을 만드는 체험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을 안내하는 방식이었습니다.

1. 모닥불 위에 빵 재료가 들어있는 통을 올려두었다

2. 통을 든다.

3. 쥐불놀이를 하듯이 통을 빙글빙글 돌린다.

4. 먹는다.

 대충 이런 과정이었습니다.

 

 

 

 

 

통을 돌리는 과정에서 관광객에게 체험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쥐불놀이를 하듯이 빵이 든 통을 돌리는 모습,

 

 

 

 

 

빙글빙글 통을 돌리고서는 우리에게 솰라솰라 설명을 해주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호주 농장의 전통음식 덴퍼가 만들어진 모습,,

 

 

 

 

호주 농장의 전통음식 덴퍼가 만들어진 모습,,

 

 

 

 

호주 농장의 전통음식 덴퍼가 만들어진 모습,,

 

 

 

 

 

덴퍼 만드는 체험이 끝이 나면 시식을 할 기회가 있습니다.

맛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밋밋했었습니다. ㅎㅎ

그닥 입맛에는 맛지 않았지만 이것 역시 여행의 즐거움~

 

 

 

 

빵과 함께 빌리티도 준비가 되었씁니다. 이건 그냥 홍차 같은 느낌의 차입니다.

 

파라다이스 컨트리에는 정말 많은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그 중 오늘은 호주 농장의 전통 빵과 차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편에는 양몰이, 말타기 등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인간은 웃을 줄 아는 유일한 동물이다. -화이트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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