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담아보는 쌩쌩 겨울 찬바람

2012. 2. 9. 07:00사진













카메라에 담아보는 쌩쌩 겨울 찬바람

겨울 바람이 쌩쌩 불어오면 동네 둔치의 갈대들도 겨울 바람에 몸을 이리저리 새차게 뒤척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몰아치는 한파에 몸이 움츠려지는데 갈대들이 겨울 찬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에 겨울 바람이 더욱 차갑게 느껴지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렇게 겨울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면서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흔들린 갈대 사진을 보고는 "겨울 찬바람"이라는 제목을 붙여봅니다.



겨울 찬바람,,
군데군데 눈이 쌓여있고, 하늘은 차가운 푸른색을 띄고 있으며, 갈대들이 심하게 요동치는 모습에 겨울바람이 더욱 차갑게 느껴집니다.





겨울 찬바람,,





겨울 찬바람,,





겨울 찬바람,,





겨울 찬바람,,





겨울 찬바람,,





겨울 찬바람,,





바람, 공기, 사랑 등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주관적인 관점인 사진을 통해서는 그런 것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진,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바람이지만(비록 개인적인 시선이지만,,) 다음번에는 사랑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ㅎ


날씨가 엄청 춥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하신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몸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날이이 되길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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