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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을 주는 시골 병원 주사실 모습
수치심을 주는 시골 병원 주사실 모습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워낙에 시골지역이다보니 병원도 많지 않고 그렇게 큰 병원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역에서 그나마 가장 큰 병원인 읍내 중앙에 위치한 병원을 이용합니다. 저도 며칠 전부터 날씨가 추워지면서 콧물도 흐르고, 목도 아프고, 머리도 아파서 주사 한 대 맞으려고 그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병원에서 처음 주사를 맞았는데 그렇게 기분 나쁠 수 없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진료가 끝나고 의사 선생님이 주사와 약을 처방해 주었고, 제가 진료를 받고 나오자 간호사가 주사를 놓기 위해서 어느 공간으로 들어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들어온 곳이 주사실이었고, 그 모습이 위의 사진에서 보는 곳이었습니다. (주사실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으나, 제가..
2011.12.28 07:00 -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어려움, 이대로 괜찮은가?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어려움, 이대로 괜찮은가? 장애인활동지원제도란 신체적, 정신저거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줄임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은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출처 : 장애인활동지원관련 홈페이지 http://www.ableservice.or.kr/)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주체를 나누자면 장애인, 장애인활동보조인, 사업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장애인의 경우 6세(이상)~65세(미만)의 1급, 2급 장애인으로 국민연금공단의 수급자격 및 등급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이후부터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장애인활동보조인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장애인의..
2013.02.14 07:00 -
무서운 영화 촬영지로 손색 없을 것 같은 분위기의 마을
무서운 영화 촬영지로 손색 없을 것 같은 분위기의 마을 보은군 마로면에 몇 번이고 사진을 찍고 싶었던 폐가 마을이 있었는데, 분위기가 어둡고 음침해서 그냥 지나치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에 용기내서 찍고왔습니다. 꽤나 많은 집들이 모두 같은 모양을 하고 있고 창이 없고 여기 저기 부서지는 등의 모습을 하고있어서, 꼭~ 귀신 영화를 찍기 위해 만들어 놓은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입구에 만들어진 건물로 무엇때문에 만들었는지, 무엇을 만들었는지 알 수 없지만 미완성 건물입니다. 미완성 위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모두 같은 모양의 건물에 창이 없는 것이 스산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어떤 기숙사 같긴한데 왜 만들었을까~? 아직도 궁금합니다.혹시라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연락좀..ㅎㅎㅎ 흐린 날씨..
2012.01.25 07:00 -
Bralstars 친구들 10km 마라톤 도전
고등학교부터 25년을 함께 지낸 친구들 단톡방에서 동네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5km, 10km, 하프, 풀코스로 참여할 수 있는데, 단체로 한 번 해볼까? 5km로 하자, 이왕하는 거 10km 해보자, 이거 왜 하는데? 4명이 모인 단톡방이 시끄러웠다. 결국 친구 4명은 10km 친구 아내, 우리 아내 2명, 자녀 4명은 5km 코스로 신청했다. (당일에는 친구 아버지, 친구 조카까지 총 12명이 달렸다.) 더보기 여담으로 마라톤 참가비는 5km는 상주시민 20,000원(상주시민 10,000원) 10km와 하프는 45,000원이었다. 풀코스는 50,000원(이건 뭐 평생 몰라도 될 것 같다.)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참가 기념품이 5km는 마라톤 신발이나 티셔츠였으며, 10k..
2023.12.12 08:18 -
리니지M_솔직한 후기(일살으로의 귀환)
리니지M_솔직한 후기(일상으로의 귀환-베르) 오픈하고부터 9월 14일(목) 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3개의 계정으로 플레이하였습니다. 기사 계정과 요정 계정 2개를 최대한 열심히 컴퓨터로 플레이 했습니다. (모바일 게임을 컴퓨터로 하다니? 라는 의문이 드는 분들 있나요? 컴퓨터로 해야지 핸드폰 배터리도 살리고, 계정 여러개 돌려서 게임머니도 많이 벌고, 컴퓨터도 고생시키는 것이기에..,,,)그리고 지난 목요일 미련없이 장비를 모두 증발시고 깔끔하게 게임을 지웠습니다. 접은 기념, 혹은 정리하면서 아직까지 남은 미련을 떨쳐버기리 위하여 후기를 남겨 추억의 책장 속으로 넣으려 합니다. 게임 이용 현황플레기 기간 : 오픈때부터 꾸준히 플레이플레이 시간 : 할 수 있는 최대한 열심히 많은 시간을 플레이플레이 방..
2017.09.1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