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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싱크대 수도 교체하기,
셀프 싱크대 수도 교체하기, 싱크대 수도꼭지 교체를 하고 싶다고 몇 달 전부터 아내가 말했었는데, 한 번도 안해보고, 또 귀찮아서 못들으척 했는데, 어제 싱크대 수도를 교체했습니다. 동네 마트 가서 마음에 드는 수도를 사고, 있던 것 떼어 내고, 새것 달고, 물을 틀어보니 완전 뿌듯하더군요. 암튼, 혹시나 셀프로 수전 교체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해봅니다. 준비물 1. 일자(-) 드라이버 2. 몽키 스패너 3. 망치(이건 옵션입니다. 벽에 연결고리 제거를 위한,) 끝! 준비물은 무지하게 간단합니다. 그럼 싱크대 수도 교체하러 가보겠습니다. 참고로 저희집 싱크대 수도는 벽으로부터 물이 나오는 방식이었습니다. 다른 형태로는 물이 나오는 호스로 부터 물을 받는 방식이 있기도 합니다. 가장 먼저..
2015.05.19 07:00 -
공공시설 화장실 남, 여 표기를 왜 영어로 하는걸까?
공공시설 화장실 남, 여 표기를 왜 영어로 하는걸까? 며칠 전 국회의사당에서 교육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곳 화장실에서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왜(?)라는 의문이 생긴 일이 있습니다. 바로 화장실의 남, 여 표기법, 남자를 표현한 그림과 영어 대문자 M / 여자를 표현한 그림과 영어 대문자 W M은 남자를, 그리고 W는 여자를 표기하는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곳은 대한민국의 공공시설로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인데 왜 영어로만 화장실의 남, 여를 구분해둔건지,,,, 차라리 M(남) / W(여) 혹은 남(M), 여(W) 라고 표기를 하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것에 과민 반응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사소한 것 부터 우리가 주체이여야 하지..
2013.07.15 11:00 -
수박 맛있게 먹는 방법 bset 5
수박 맛있게 먹는 방법 BEST 5 여름철에 가장 인기있는 과일은 무엇이라고 묻는다면 두말할 것 없이 수박이라고 대답하실것 입니다. 여름철 해가 쨍쨍하게 떠있고 땀이 주르륵 흐를때 시원한 수박 한입한다면 그보다 행복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여름철 행복을 느끼게해주는 수박이니만큼 먹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수박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Watermelon, Summer (수박, 여름) by golbenge (골뱅이) 시작 전 손가락 한 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수박화채 수박화채 by Meryl Ko 저는 수박화채를 참으로 좋아합니다. 아무리 무더운 날이라도 얼음 동동 띄어져있는 화채 한그릇이면 뼛속까지 시원함을 느끼며 더위를 잊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2011.07.30 07:53 -
[육아일기]_엎드려서 고개 들기 도전!!
엎드려서 고개 들기 도전!! 태어난지 55일, 요즘 목에 힘이 늘고 있다는 걸 하루하루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엎드려서 고개 들기에 도전해봤습니다. 도전, 엎드려서 고개 들기!!!!! 주먹을 불끈 쥐고 성공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우리 아이,ㅎㅎ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1단계, 엎드려 놓기, 항상 천장만 보고 눕다가, 바닥을 보고 눕자 어색함이 감돕니다. 2단계, 고개 들어보라고 요란떨기, 아이는 울음을 장전하고 있는데, 엄마와 아빠라는 사람은 고개좀 들어 보라며 이쪽~저쪽에서 소리지릅니다. 아빠가 미안,, ㅡ.ㅡ;; 3단계, 응원하기, 아이가 낑낑거리며 고개를 들려고 합니다. 아이의 아빠와 엄마는 "어~" "어~~~" "어~~~~~든다. 들어~~" 라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 . . . 아빠가 다시..
2014.01.10 07:00 -
물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문경새재 (조곡폭포)
문경대탐험물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문경새재 (조곡폭포) 산새가 험하고 길이 멀어 새들도 쉬어 간다는 문경새재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출발할 때의 목표는 잠시 입구에서 구경만 하고 돌아오는 것 이었는데 걷다가 걷다가 보니 이왕 온거 2관문까지는 보고 오자는 생각에 목적지가 2관문으로 변경되어 2관문을 찍고 돌아왔습니다. 문경새재를 걷는 동안 맑고 깨끗한 물이 졸졸졸 흐르는 소리가 계속 들려와 걷는 내내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 문경새재 1관문을 지나 조금만 걸어가면 그때부터는 끊임없이 물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관문을 통과하지 않고 옆길로 간다면 여기서도 물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문경새재 관련글 : 가족과 가을을 만끽하기 좋은 문경새재 ▲ 1관문을 지나 본격적으로 걷는 코스가 나오..
2011.10.02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