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를 찍으며 느끼는 사진찍는 즐거움
갈대를 찍으며 느끼는 사진찍는 즐거움 고장났던 카메라가 15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이놈의 서비스센터를 폭파할 계획을 짜고있었는데..ㅡ.ㅡ;; 뭐 카메가 다시 왔다는 기쁨에 폭파 계회은 꾹~ 참았습니다. 무작정 사진기를 들고 집밖으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찰칵!! 얼마만에 들어보는 소리리인지~ 즐거웠습니다. 근데 사진 실력은 왜이리 안느는지..;;; 어느 농부아저씨가 논일을 하고 벗어둔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목장갑, 내일 와서 일하려고 걸어두었겠죠?? 집 주변에서 갈대밭이 있어 무작정 들어가 담았습니다. 근데 이게 갈대인지 억새인지,,제가 보기에는 갈대라서 갈대라고 부르겠습니다. ㅎ 얼마전 핸드폰으로 갈대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역시 핸드폰보다는 카메라가 결과물이 좋네요.~~ 쪼구려 앉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
201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