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마의 육아일기]_불주사(BCG) 어디서 맞을까?
[학마의 육아일기]_불주사(BCG) 어디서 맞을까? 아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맞는 주사중 하나가 결핵 예방접종인 BCG예방접종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어릴때는 BCG가 불주사로 불려졌으며, 이름덕분인지 몰라도 달궈진 주사기로 주사를 놓는다는 소문에 BCG예방접종이 두려운 관문이라 생각했었습니다. ㅎㅎㅎ 각설하고 오늘은 BCG를 어디서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제 생각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보건소 vs 병원) 소아과에서 BCG 예방접종한 우리 아이의 어깨, 어느날 아내가 'BCG 예방접종을 해야하는데, 보건소에서 할까? 병원에서 할까?'라고 물었습니다. 보건소와 소아과가 뭐가 다른지에 대해서 묻자, 아내는 보건소는 공짜면서 왼쪽어깨에 주사자국이 평생 남고, 소아과는 7만원이면서 주사자국이 남지 않는다는 ..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