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
시골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 믹스견아닙니다. 진돗개입니다. 황구입니다. 강아지 주인이 진도에서 직접 받아왔다며, 강한 자부심을 보이던 황구, 진돗개, 왠지 진돗개라면 멋있을거 같은 이미지인데,,, 내눈에는 왜이리 시골스러운거니~ 황구라 그런가,, 소가 끌어주는 오픈카, 소달구지 소 주인은 달구지에 걸터 앉고, 소가 걸을 때 마다 딸랑~딸랑 방울 소리 귓가에 울리고, 왠지 느낌이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오늘은 진돗개 황구와 소 덕분에 제가 시골에 살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해보는 날이었습니다. ㅎㅎ 그래요 나 촌놈입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턱별시라는거~~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아래 손가락은 꾸`~욱~~ ㅎㅎ
20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