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_기억에 남는 보라카이의 풍경, 보라카이를 여행하면서 여러 가지 기억에 남는 풍경들이 있는데 그중에 사진에 담겨진 모습을 소개하려합니다.  보라카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트라이씨클,    트라이씨클, (오토바이+좌석)트라이씨클은 필리핀의 교통수단으로 우리나라의 택시를 생각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 같은 경우 지프니라는 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으나 보라카이는 도로위를 다니는 대부분의 대중 교통은 트라이씨클이라고 보면 됩니다.   꾸~~욱~   트라이씨클을 처음 봤을 때는 우리나라에 없는 것이라 신기하게 보았는데 하루만 보라카이에서 생활해보면 금새 눈에 익어 당연한 풍경으로 여겨질것입니다.      지갑이 필요없는 트라이씨클 운전자,     트라이씨글과 지프니,..

석양이 아름다운 보라카이,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따뜻한 남쪽나라에서의 여행이 더욱 그리운 요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필리핀의 보라카이에서 따뜻한 여유로움을 즐기며 보았던 아름다운 저녁 풍경을 소개하려합니다. 해질무렵, 보라카이의 청년, 해가 지자 해변에 깔아두었던 침대(?)를 치우는 리조트 직원들, 덕분에 편안하게 누워서 해변을 볼 수 있었드랬죠, 아이와 함께 해변을 산책하는 보라카이 주민, 나도 아이를 낳으면 저 포즈로 꼭 한 번!!!! 다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듯 보이는 보라카이 청년들, 여기 청년들은 배도 안나오고 다들 멋있던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절대 부럽지는 않습니다. ;;;;; 숙소로 향하는 가족, 보라카이의 일몰, 사진으로는 우리나라의 일몰과 비슷한거 같은데 저곳에 있다면 다른 뭔가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