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오르지 않는 폐광산으로의 이색 등산
아무도 오르지 않는 폐광산으로의 이색 등산 경북 상주시에는 오래전에 폐광된 곳이 있습니다. 폐광된 이후로는 사람들이 찾지 않는 곳이 되어버려 지금은 살짝 으시시한 분위기가 풍겨옵니다. 이곳의 으시시한 분위기는 일전에 포스팅하여 링크(공포영화 촬영지로 손색 없는 폐광촌)로 대신하고 오늘은 폐광지역의 색다른 모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폐광이라는 이름에서 어두운 분위기가 풍기고 있지만 폐광산 정상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생각하지 못한 멋진 풍경에 으시시하다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것 입니다. 폐광 입구에는 당시의 시대를 반영해주는 듯한 낡은 간판에 "아빠의 안전, 가족의 기쁜"이라는 문구가 써있습니다. 짜짠~~ 정면에 보이는 산이 폐광산입니다. 근데 폐광산(?) 이 말이 맞는 말인지 아리송합니다. 안들어본..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