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2)
-
아무도 오르지 않는 폐광산으로의 이색 등산
아무도 오르지 않는 폐광산으로의 이색 등산 경북 상주시에는 오래전에 폐광된 곳이 있습니다. 폐광된 이후로는 사람들이 찾지 않는 곳이 되어버려 지금은 살짝 으시시한 분위기가 풍겨옵니다. 이곳의 으시시한 분위기는 일전에 포스팅하여 링크(공포영화 촬영지로 손색 없는 폐광촌)로 대신하고 오늘은 폐광지역의 색다른 모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폐광이라는 이름에서 어두운 분위기가 풍기고 있지만 폐광산 정상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생각하지 못한 멋진 풍경에 으시시하다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것 입니다. 폐광 입구에는 당시의 시대를 반영해주는 듯한 낡은 간판에 "아빠의 안전, 가족의 기쁜"이라는 문구가 써있습니다. 짜짠~~ 정면에 보이는 산이 폐광산입니다. 근데 폐광산(?) 이 말이 맞는 말인지 아리송합니다. 안들어본..
2012.02.10 -
공포영화 촬영지로 손색 없는 폐광촌
공포영화 촬영지로 손색 없는 폐광촌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한때는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며 탄광을 하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폐광되어 아무도 드나들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폐광된 곳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방문해 보았는데, 주변에 인적이 드물고 탄광촌의 건물들은 부서져 있어서 으스스한 분위기 공포영화의 어느 한 장면을 보고 있는듯 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이 폐광촌입구이며, 뒤에 보이는 산이 탄광을 하던 산입니다. 이곳이 언제 폐광된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입구의 건물들이 부서진 정도를 보아 폐광된지 오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들어서는 입구에는 "안전제일"이라는 문구,, 나가는 출구에는 "아빠의 안전, 가족의 기쁨"이라는 포스터 문구,, 폐광촌에 들어서면 처음에 볼 수 있는 건물입니다. 건물의 창, 문..
201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