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관심을 가지면서 생긴 못된 생각
사진에 관심을 가지면서 생긴 못된 생각 사진에 관심이 가면서 생긴 못된 생각, 멋진 사진을 보면, '비싼 카메라와 렌즈로 찍었을 것이다.' 라는 어리석은 생각이 언젠가 부터 머리속에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으로 남탓으로 돌리려 하는 못된 생각, 사진에 크게 관심이 없을 때 멋있는 사진을 보면서 했던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오~ 멋있다. 어떻게하면 이렇게 찍을 수 있을까? 어디에서 찍었을까? 누가 찍었을까? 나도 찍을 수 있을까? 차라리 처음 사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의 수고로움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나도 찍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고, 작년에 중고로 캐논 400D를 중고를 구입했습니다. 그렇게 손에 들어온 카메라, 도대체 어떻게 써야..
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