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미안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린 아주머니 운전자,
사회가 미안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린 아주머니 운전자,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초보운전 시절이 있고 그 시절 운전은 누구나 미숙합니다. 그리고 초보운전자들은 어느정도 이해를 요한다는 의미로 "초보운전"이라는 문구를 달고 운전을 합니다. 요즘 초보운전 문구가 재치있는 문구에서부터 여러 가지 문구가 있는데 어제는 미안한 마음이 드는 초보운전 문구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70세 아주미 로그인 없이도 누를 수 있습니다. 꾸~욱~ 뭐가 죄송한걸까? 그동안 많이 당했구나,,, 에휴~ 운전 잘하는 사람들이 심하게 대하지 않았으면 저런 문구 대신 다른 문구를 달았었을텐데,, 운전잘하는 사람들이 미안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렸네,,, 그냥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70세 아주머니, 운전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수난을 당했으..
201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