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유쾌한 발걸음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이라는 스웨덴 작가가 집필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나스 요나손의 두 번째 책인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를 재미있게 읽고,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망설임 없이 읽었습니다. 책을 끝까지 읽고 느낀점 부터 말하자면 첫장을 넘기면서 부터 키득거리기 시작해서, 마지막자을 넘길 때 까지 키득거리게 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주인공인 100세 알란 칼손 할아버지는 자신의 삶을 요양원에서 마무리하지 안아도 된다고 생각하며, 문을(창문) 열고 나서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점점 상상도 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책의 흐름은 ..
201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