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블럭의 존재가 무색해서 안타까운 현실,
점자블럭의 존재가 무색해서 안타까운 현실, 도로를 다니다보면 바닥에 노란색으로 올록볼록하게 만들어진 점자블럭을 흔히 볼 수 있죠~ 점자블럭은 시각장애인분들이 거리를 다닐 때 점자블럭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안내를 위해 만들어진 블럭입니다. 하지만 그 점자블럭은 자신의 일이 아님에 관심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로 인하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네를 10분 동안 걸어다니면서 점자블럭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궂이 망가진 점자 블럭을 찾아다니지 않고 눈에 보이는 점자블럭은 모두 한 컷씩 사진기에 담아보았습니다. 그렇게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보고는 참 안타까웠습니다. 점자블럭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이 마련된 점자 블럭이 찾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점자 블럭 위에 주차된 못된 차량, 점자..
201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