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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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1년, 안녕 2012년
아듀 2011년, 안녕 2012년~~ 2011년이 모두 지나가고 2012년이 다가오면서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찾은 2011년의 어느날 일몰 모습니다. 일몰 모습을 보면서 2011년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 올랐습니다. 2011년 한 해를 살면서 좋은 일, 나쁜 일, 무료한 일, 재미있는 일, 실수했는 일, 칭찬 받은 일 등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실수, 잊고 싶은 것, 나쁜 일 등이 당시에는 무척이나 싫었던 일이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추억으로 남는 일도 많은 것 같습니다. 2012년도에도 좋은 일, 나쁜 일, 무료한 일, 재미있는 일, 실수, 칭찬 등 다양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겠지만 그것 역시 언젠가는 추억이 될 것이기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의 길에서 실수하거나, 실패를 해도..
2012.01.01 -
첩첩산중의 그림같은 일몰
상주대탐험 첩첩산중의 그림같은 일몰 몇 차례 포스팅한 상주 활공장이 있는 경북 상주 덕암산에서 만난 일몰입니다. 일몰은 쓸쓸함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부드러움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몰시간때에는 집 생각이 참 많이 난답니다. 이곳에서 바라본 일몰은 한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첩첩 산중에 져가는 해와 어느 산 정상에 있는 정자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후후, 설정샷입니다. 쓸쓸함을 더해보려고 갈때를 함께 담아보았는데,, 역시 설정샷은 찍는이의 손발이 오글거리네요..ㅎ 해가 모두 져가려합니다. 이것을 찍을 때는 2011년 1월이었는데 어느새 11월이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지나더니 어느새 1년이 다 지나려 합니다. 일몰 사진을 보면서 그리고 10개월 전의 사진을 보면서 왠지 모를..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