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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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다움을 느낄 수 있는 후시미 이나리 다이샤
일본다움을 느낄 수 있는 후시미 이나리 다이샤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 수천개의 도리이가 붉은 터널로 만들어주는 곳, 그곳이 후시미 이나리 다이샤입니다. 이나리 신사는 부의 신을 모시는 곳이기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아 일본 내에서도 가장 많은 신사가 건립되었습니다. 그중 이곳 후시미 이나리 다이샤는 총본궁이라고 합니다. 그럼 붉은 도리이 터널이 길게 늘어져있는 후시미 이나리 다이샤에서 일본다움을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나리는 농업, 쌀, 여우, 공업, 성공의 신입니다. 이러한 의미때문에 일본의 각지에 이나리 신사가 있는데 그중 이곳 후시미 이나리 다이샤가 유명합니다. 이곳에서 마음에 드는 것은 풍요의 신을 모시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기부함으로 점점 부자가 되어가고있어서 ..
2011.09.19 -
일본 오사카 여행에서 느끼는 아쉬움
일본 오사카 여행에서 느끼는 아쉬움 어쩌다가 일본을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금만 같았다면 좋다고 다녀왔을텐데 그당시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습니다. 뭐 그냥 한 번 가보는구나~라고 정도만 생각했습니다. 지금생각하니 너무나 아쉽습니다. 내가 언제 그렇게 해외여행을 할기회가 있다고 그렇게 무심했는지~ 다시금 생각해도 3박 4일 일정이 기억에 남는 부분이 많지 않아 너무나 아쉽습니다. 시간이 흘러 더 기억에서 지워지기 전에 남겨보려고 합니다. 그럼 조금이라도 머릿속에서 지워지기 전에 오사카성과 도톰보리로 빠르게 이동하겠습니다. 큭~ ▲ 오사카성 이곳은 제가 가장 먼저 간 곳이라 기억을 그나마 하고있습니다. 보이는 물을 해자라고 하는데 성 외곽에 둘러쳐져있습니다. 길이가 꽤 길어보이죠? 말로 한 번에 띄어넘을..
201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