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발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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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의 육아일기] 생후 20일 전후의 앙증맞은 발,
학마의 육아일기_생후 20일 전후의 앙증맞은 발, 아이의 모든 것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작고 작은 아이가 숨을 쉬고 꼬물락 거리며 움직이는 것 자체가, 아이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때 마다 발가락 꼼지락 거리는 것만 보이면 한 컷씩 찍었습니다. 아직 태지가 벗겨지지(?) 않은 발목, 주름 진 발, 작고 앙증맞은 발가락, 엄마 뱃속에서 자란 발톱, 어느하나 사랑스럽이 않은 것이 없습니다. 5개 발가락이 다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감사합니다. 제 엄지와 검시로 녀석의 한쪽 발을 감쌀 수 있습니다. 아우~ 귀여워, ㅎㅎㅎ 하트 모양으로 찍어보고 싶어서 잡았는데, 녀석이 응애, 응애 하는바람에 발이 붉어졌습니다. 아들, 미안,;; 잠잘 때 이불을 덮어주는데, 어느샌가 발가락이 밖으로 나와있었습니다. 새근, 새근..
2015.05.21 -
천사의 사랑스러운 꼬물거림,
천사의 사랑스러운 꼬물거림, 친구놈 중 작년에 결혼을 하고 올해에는 예쁜 사내아이를 낳는 대업적을 세운 녀석이 있습니다. 큭@ 며칠 전 그녀석 집에 놀러를 갔는데 그곳에서 예쁜 천사를 만나고 왔습니다. (언젠가부터 아이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 보이는 것이, 저도 장가갈때가 된 것 같군요..쿨럭~~) 암튼, 친구의 예쁜 아기천사가 웃으면 꼬물락거리는 모습을 보고 너무 예뻐서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친구녀석으로부터 나왔다고 믿기 어려운 예쁜 아기 천사의 꼬물거림, 이렇게 작은 발이 움직이다니, 그저 사랑스러울 뿐이었습니다. 친구녀석으로부터 나왔다고 믿기 어려운 예쁜 천사의 꼬물거림, 친구녀석으로부터 나왔다고 믿기 어려운 예쁜 천사의 꼬물거림, 아오~ 포동포동~~ 친구녀석으로부터 나왔다고 믿기 어려운 예쁜 천..
201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