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_아빠가 안티???
아빠가 안티?? 퇴근하자마자 아이를 보러 병으으로 달려갔습니다. 곤~~~히 잠들어있는 우리아이~ 아이의 표정변화가 예뻐서 이리~저리~ 살펴보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셔터소리에 아이가 인상을 찌푸리기 시작합니다. 자는거 깨워서 미안,~~~ 그래도, 인상쓰는 것이 이리도 예쁠수있는지,, 인상쓰는 모습이 예뻐서 더 보고 싶었지만, 아이가 우는 것도 편치 않아 사진을 잠시 쉬어봅니다. 언제 인상을 썼냐는듯, 다시 곤~~히~~잠들었습니다. 아옹~~ 귀여워~~~ㅎㅎㅎ 잠든 아이의 모습을 하나씩 뜯어보았습니다. 입을 오물오물 거리는 모습이 참 예쁜데, 입 꽉~다물고 잠들어 있는 모습도 참 예쁘더군요, ㅎㅎ 다섯발가락, 언제나 봐도 귀여운 발가락, 발바닥, 아~~~~우리 아이 발바닥이지만, 너무 귀엽습니다. 아직 곳곳에..
20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