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시각장애 1급 장애인분과의 짧은 대화를 통해 느낀 점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시각장애 1급 장애인분과의 짧은 대화를 통해 느낀 점 시각장애 1급 시각장애인분과의 짧은 대화를 통해서 시각장애인의 생활의 불편함과 어려움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함께 공유하여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도 함께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 대화 내용을 올려봅니다. 수건으로 브라운관을 가려둔 TV,, "왜 TV에 수건을 널어 두셨어요?" (나도 모르게 나온 질문,, 바보같이 이런 질문을 하다니,, 말을 꺼내자마자 실수한 것을 알았습니다.) "난 소리만 들으면 되요." "못보니까..." . . . (멍청했던 질문 죄송합니다.) "항상 다니던 길을 걸을 때도 지팡이로 벽이나 인도를 짚어가며 걸어갑니다." "큰 도로는 늘 다니던 길도 방향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해요. 주..
20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