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의 장날, 좁은 도로의 위험한 모습,
시골 마을의 장날, 좁은 도로의 위험한 모습,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끝자리가 1일과 6일날 장이 열립니다. 장날이면, 물건을 사고 파는 사람들로 북적이기도 하지만 동네의 좁은 도로가 위험(?)해지기도 합니다. 꾸~~욱~~ 인도위로 올라와있는 상점들의 판매물품들,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차도로 다닐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차가 다니는 길로 사람이 다니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험한 일인것이죠~ 사실 이부분은 장날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라 대책이 필요한데,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장날 트럭을 인도와 도로 사이에 주차를 한 덕분에 길이 꽉~ 막혀버렸습니다. 덕분에 상당히 오랜 시간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한참을 이 상태를 유지하였습니다. 시간이 흘..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