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위험이 되풀이 되는 도로 위의 벼말리기,
해마다 위험이 되풀이 되는 도로 위의 벼말리기, 농촌에서는 10월이면, 벼를 수확하느라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과 기계를 볼 수 있습니다. 일년 동안 공들여 키운 벼를 추수하기에 참으로 기다려 왔을 것 입니다. 헌데, 이런 추수시기가 되면 농촌의 도로는 벼를 말리는 공간으로 활용되어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 위에 벼를 말리는 모습, 위의 사진은 애교로 봐줄 수 있습니다. 그나마 차도가 아닌 사람이 다니는 골목길에 벼를 말리는 것이니까, 위험성이 조금은 덜하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래 모습은 위험 그자체입니다. 도로위에 벼를 말리는 모습, 위의 모습은 추수철에 농촌을 다니다보면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넓지 않은 도로 한 쪽에 벼를 말리는 모습, 이때문에 도로는 좁아지고, 차량은 ..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