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덕적 사람들의 여행 흔적
비도덕적 사람들의 여행 흔적 하트 폭포로 유명한 백두대간의 줄기인 대야산의 용추계곡을 다녀왔습니다. 대야산 등산이 목적이 아니라 용추폭포를 목표로 한다면 짧은 코스이고 맑은 물과 좋은 경치때문에 때때로 가는 곳입니다. 그러다 이번에 가서는 참 아쉬운 장면을 보고말았습니다. ▲ 용추폭포를 목표로 가는 첫 걸음입니다. 몇 년 전에는 흙길이었는데 이제는 용추폭포까지 가는 길이 계단식으로 많은 부분 개선되어 이동하기가 쉬웠습니다. ▲ 10분가량 걸어올라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용추폭포입니다. ▲ 자연이 만들어준 하트입니다. >.< 하트 뿅~!~! ▲ 아래에서 봤을 때에는 하트모양의 예쁜 모양이었는데 위에서 보니까 신비로운 빛을 내는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 초록색 빛을 띄고 있는 것이 너무 맑아보입니다. 올 ..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