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전체가 예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천 다랭이 마을
마을 전체가 예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천 다랭이 마을 님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해에서 가장 먼저 간 곳은 가천 다랭이 마을이었는데 남해 방문을 반가워하는지 무지개를 보는 행운이 있기도 했습니다. 다랭이 마을이라고 들으면 떠오르는 생각이 가천 다랭이 마을입니다. 헌데 사실 다랭이는 이곳 남해를 뜻하는 고유명사는 아닌데 이곳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그렇게 떠올려지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일단 도착하자 마자 TV에서 많이 본 듯한 모습인지라 한 컷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마을구경하러 ㄱㄱ 가천 다랭이 마을은 아주 작은 마을에 속할 정도로 가구 수가 많지 않았는데 한 가지 특징은 집집마다 지붕이며, 벽이며 예쁜 그림들로 꾸며놓았다는 것입니다. 이곳이 유명해지니 지자체에서 관광상품으로 만들지 않았을까라..
201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