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은 그저 쉬는 공휴일이 아닙니다.
현충일입니다. 많은이들이 이번 현충일을 맞이하여 즐거워하셨습니다. 이유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쉴 수 있는 날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쉴때 쉬더라도 현충일이 무엇때문에 공휴일인가에 대해서 알고 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살펴보니 이순신 장군님 돌아가신 날, 조상님 돌아가신 날, 나무심는 날 등 많은 사람들이 현충일의 의미에 대해서 모르고 또 관심 없이 그저 쉬는날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올해로 56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현충일은 우리나라의 군대 창설 이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돌아가신 군인들과 애국단체의 회원 등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는 기념일입니다. 이에 이날은 대통령 이하 국가의 중용한 직책에 있는 사람들이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전 국민은 오전 10시 정각에 경건한..
201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