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촬영지로 손색 없는 폐광촌
공포영화 촬영지로 손색 없는 폐광촌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한때는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며 탄광을 하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폐광되어 아무도 드나들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폐광된 곳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방문해 보았는데, 주변에 인적이 드물고 탄광촌의 건물들은 부서져 있어서 으스스한 분위기 공포영화의 어느 한 장면을 보고 있는듯 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이 폐광촌입구이며, 뒤에 보이는 산이 탄광을 하던 산입니다. 이곳이 언제 폐광된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입구의 건물들이 부서진 정도를 보아 폐광된지 오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들어서는 입구에는 "안전제일"이라는 문구,, 나가는 출구에는 "아빠의 안전, 가족의 기쁨"이라는 포스터 문구,, 폐광촌에 들어서면 처음에 볼 수 있는 건물입니다. 건물의 창, 문..
201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