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마의 육아일기]_아이의 양말을 보고 빵터진 사건,
2014. 4. 23. 07:00ㆍ♥형제♥
[학마의 육아일기]_아이의 양말을 보고 빵터진 사건
아이와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가 웃으며, 아이 양말을 보라고 합니다.
별 생각 없이 양말을 봤는데, 보고나서 혼자 빵터졌습니다.
160일, 양말신은 우리아이
이렇게 봐서는 뭐가 웃긴지 모르실겁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양말이 작아졌어요.
이제 160일된 작고 작은 아이인데, 어느새 아이가 자라서 신생아 때 신던 양말이 작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양말이 작아서 양말 뒤꿈치 부분이 발바닥에 있는 모습에 빵터졌습니다.
신생아때 발바다과, 160일 된 아이가 신생아용 양말을 신은 모습입니다.
하루하루 지날때는 모르겠더니, 160일 전 모습과 비교를 해보니 발바닥 크기만 봤을 때 1.5배는 더 커진듯 합니다.
이 양말이 신생아때는 맞았는데, 어느새 작아져버렸습니다.
160일된 꼬맹이가 작은 양말을 신었다는 자체가 즐거웠고, 또, 우리 꼬맹이가 그만큼 자라고 있다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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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앞으로 안전한 나라에서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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