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30. 07:00ㆍ해외여행/베트남
[베트남]_미녀 모녀가 깎아주는 파인애플
베트남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로 이동하던 중 잠시 방문한 과일가게,
많은 과일가게가 줄지어 있었고, 그중 한 곳에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를 이동하는 관광상품에 포함되었는 부분이기에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이곳을 들러 지나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과일가게 반대편의 울창한 숲,
과일가게에서 반대편을 바라본 장면인데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나 있는 것이 보기좋았습니다.
미녀 아가씨의 파인애플 깎는모습,
베트남에서는 주로 여성들이 일을 많이 한다던데, 과일가게도 남자는 안보이고, 모녀 두 명이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파인애플 자르는 것과는 모습이 달라 신기하기도 하고, 미녀라서 한동안 보고 있었습니다. ㅋ
나 : 엠씬가이~~('예쁘다'라는 베트남 표현)
소녀 : (미소~~)
이런일이 일어나기도 했죠, ㅋㅋ
미녀 모녀가 깎아주는 파인애플,
모녀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여 일을 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
베트남의 주먹크기만한 파인애플,
베트남 파인애플은 보통 생각하던 파인애플보다 매우 작았습니다.
주먹 하나 정도의 크기였고, 먹는 방법도 껍질을 슥슥 깎아내고는 꼭지를 들고 먹는 방법이었습니다.
정확한 금액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싼 가격에 파인애플과 몽키바나나를 먹어볼 수 있는 그런 과일가게였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이름을 가진 파인애플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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