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4. 07:00ㆍ사진
바다와 철탑의 아름다운 조화
2011년 인천공항에 도착할 무렵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바다 위에 철탑이 있는 모습이 신기하게 다가와 찍었었는데, 며칠 전 대부도 여행을 하면서 그때 하늘에서 찍었던 바다 위의 철탑이 대부도였던 것을 알았습니다.
하늘에서 보는 느낌과, 땅에서 보는 느낌이 다른 것 자체가 신선하게 느껴져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하늘에서 본 대부도 바다위의 철탑,
바다 위에 철탑이 있는 것 자체가 신기했던 2011년,
육지에서 본 대부도 바다위의 철탑,
2011년 하늘에서 본 모습을 몇 년이 지나 육지에서 보고 있다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진 2013년,
바다위의 철탑이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모습인데, 그 가운데로는 기차가 지나갈 듯하는 느낌이 듭니다.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
바다와 철탑의 아름다운 조화,
바다에도 육지에도 철탑이 수두룩한 대부도,
바다에도 육지에도 철탑이 수두룩한 대부도,
(반영 사진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찍는지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ㅠㅠㅠ)
바다와 철탑의 아름다운 조화,
바다와 철탑의 아름다운 조화,
개인적으로 고요한 느낌에 적당한 반영이 있는 이 사진,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후후후
금요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서어서 업무 시간이 지나가길 바라며, 마무리하려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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