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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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폐가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폐가, 동네 어딘가를 지나다 제 눈에 팍!! 들어온 그림같은 집이 있었습니다. 초록의 잔디 위에 지어진 한 채의 그림같은 폐가였는데, 폐가는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사진소재인지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지나다가 눈에 들어온 폐가, 봄이 오면서 초록의 잔디(?)가 파릇파릇 자라고 있고 그 초록의 동산 위에 한 채의 폐가, 발걸음을 돌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폐가,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폐가, 바로 올라가는 길이 없어서 옆으로 돌아서 올라갈 길을 찾았습니다. 옆에서 보니 더욱 푸른 초원 위의 집인 것 같습니다. 가까이 가봐야겠습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폐가,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폐가,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폐가, 저 푸른 ..
2012.04.05 -
개인적으로 사진 찍고 싶은 곳, 무섭지만 호기심 생기는 폐가,
개인적으로 사진 찍고 싶은 곳, 무섭지만 호기심이 생기는 폐가,사진에 관심을 가지고부터 여행, 등산을 하면서 그곳의 아름다움을 멋있게 남기려 열심히 셔터를 눌렀습니다. 혹여나 출사를 나가지 않으면 집 주변으로 다니면서 일상생활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으려 하였습니다. 그렇게 사진찍는 것 자체가 좋은 저에게는 특별히 관심이 있는 사진의 소재가 있습니다. 바로 폐가인데요, 그동안 몇 차례 사람의 왕래가 없는(폐가, 망했는 공장 등) 으스스한 기분이 생기는 곳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무서움을 무릎쓰고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도전한 경험이 몇 차례 있습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라는 것 자체로도 스산한 기분을 주는 폐가나 공장을 둘러보고 그곳의 외로운 느낌, 쓸쓸한 느낌, 스산한 느낌을 카메라로 담고나면 개인적으로..
2012.03.07 -
무서운 영화 촬영지로 손색 없을 것 같은 분위기의 마을
무서운 영화 촬영지로 손색 없을 것 같은 분위기의 마을 보은군 마로면에 몇 번이고 사진을 찍고 싶었던 폐가 마을이 있었는데, 분위기가 어둡고 음침해서 그냥 지나치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에 용기내서 찍고왔습니다. 꽤나 많은 집들이 모두 같은 모양을 하고 있고 창이 없고 여기 저기 부서지는 등의 모습을 하고있어서, 꼭~ 귀신 영화를 찍기 위해 만들어 놓은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입구에 만들어진 건물로 무엇때문에 만들었는지, 무엇을 만들었는지 알 수 없지만 미완성 건물입니다. 미완성 위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모두 같은 모양의 건물에 창이 없는 것이 스산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어떤 기숙사 같긴한데 왜 만들었을까~? 아직도 궁금합니다.혹시라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연락좀..ㅎㅎㅎ 흐린 날씨..
201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