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없지만 호주에서는 흔한 워터 드래곤
호주탐험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호주에서는 흔한 워터 드래곤 워터 드래곤(Water Dranon)은 도마뱀의 일종으로 우리나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호주에서는 풀숲과 물이 있는 곳에서라면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저도 6박 8일 동안 여행하면서 이틀에 한 번씩은 길 옆에서 일광욕하는 워터 드래곤을 볼정도였습니다. 음~좀 더 비유해서 말하자면 우리나라 가을, 잠자리가 많은 시기에 검정 잠자리들 가운데 고추잠자리를 보는 정도의 확률,;;;; 워터 드레곤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말 그대로 물속의 용이라는 뜻이며, 수영을 하는 모습이 물속의 용과 같다고 하여서 붙여진 이름 이라고 합니다. 워터 드레곤은 이구아나와 비슷하게 생기기는 했으나 도마뱀의 일종으로 10 ~ 15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보는 사진은..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