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가 아름다운 도시, 통영에서의 아름다운 일출
항구가 아름다운 도시, 통영에서의 아름다운 일출아름다운 항구도시 통영의 남망산 조각공원의 전망대에서 일출을 보고왔습니다. 통영의 위치가 남쪽이다보니 바다에서 떠 오르는 햇님을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와 다르게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가운데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시간 6시 50분, 일출시간 20분 전입니다. 그믐달(?)이 떠있는 항구, 왠지 멋스럽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삼각대를 써도 사진이 셔속이 길어지면 사진이 흔들려 차라리 ISO를 높여서 촬영한답니다. 덕분에 거친 사진이 나와버렸습니다.) 쭈~욱 땡겨서 한 번 담아보고 싶은데, 제 카메라의 한계이네요. 달 떠 있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조으다~ 완전 조으다~ 주변이 붉게 물드는 것이 곧 해가..
201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