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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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같이 예쁜 꽃들의 세상, 천리포수목원
동화 같이 예쁜 꽃들의 세상, 천리포수목원 충남 태안군의 천리포수목원, 이곳을 거닐고 있는 동안 여러 가지의 꽃과 나무들, 아름다운 경치때문에 마치 동화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였습니다. 꽃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잠시 쉬기도 하면서 1시간 30분 가량 꽃동산 속을 다녀왔는데요~ 그 아름다운 수목원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꾸~~욱~~ 눌러주세요~ 입구에서 바로 만난 연못과 수선화~4월의 천리포수목원에서 가장 많이 만났던 꽃이 수선화인듯 합니다. 동화 같이 예쁜 꽃동산이 있는 천리포수목원흙길과 옆으로의 연못이 걸어 보고 싶은 길이죠?ㅎㅎ 천리포수목원 연못에 떠 있는 연잎, 온천지가 꽃들 세상이었습니다. 이직 떨어지지 않은 벚꽃, 막 새싹이..
2012.05.08 -
파도소리가 일품인 태안 파도리 해변
파도소리가 일품인 태안 파도리 해변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사실 가보기 전에는 근거 없이 서해 물이 맑지 않다는 생각을 가져서 별 기대가 없었습니다. 헌데 막상 파도리의 바다에 도착해서는 맑은 물과 듣기 좋은 파도 소리, 아름다운 경치 덕분에 너무 좋았습니다. 이곳의 해변은 모래사장이 아니라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으로인해 파도소리가 일품입니다. 챠르륵~챠르륵~ 파도리 해변,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과 뒤로 보이는 층층의 겹을 이루는 바위들이 파도리 해변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태안군 파도리 바다~ 저는 왜 서해안 물이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당장이라도 뛰어들고 싶을정도로 맑은 바다인데 말이죠~ 해변을 내리자 마자 파도 소리를 한동안 들었습니다. 챠르륵~ 챠르륵~ 사진으로 소리를 들려드리지 ..
201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