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여 행복했던 걷기대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여 행복했던 걷기대회, 충청북도내 장애인복지관이 함께 모여 진행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희망걷기대회"를 다녀왔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1,500명이 한데 어울려 즐겁게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시각장애인에게는 눈이 되어주고, 지체장애인에게는 발이 되어주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것 자체로 매우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솔직히 우리사회는 아직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없다고 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하루 동안 진행된 행사이지만 느끼는 것이 많아 이렇게 글로남겨봅니다. (왼쪽사진 :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청북도협회장 이문선 / 오른쪽사진 : 충청북도 행동부지사 신진선) 희망걷기대회는 청북도내 9개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청남대에 모여서 공연관람도 하고..
20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