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 정림사지 오층석탑
부여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 정림사지 오층석탑 부여에는 백마강, 낙화암, 부소산성,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오층석탑 등 많은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이중 시간이 많이 없어서 선택적으로 가야한다면, 저는 주저없이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추천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직접 보면 1,50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도 이렇게 웅장하게 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시대에 어떻게 이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탑을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이 절로 든답니다.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기고 6세기경에 세워졌으며,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목조탑에서 석탑으로 넘어가는 과정의 탑이며, 또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와 더블어 현존하는 백제석탑이라..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