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울지만, 보는 사람은 너무 귀여워,,
아이는 울지만, 보는 사람은 너무 귀여워,, 기다렸다, 산수유 꽃~~ 어느 동네는 개나리, 벚꽃 들이 피어나면서 봄이 왔음을 알리는데, 우리동네는 이제 산수유 꽃이 막~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 길을 걸으면서 아이는 달래는 엄마와, 엉엉우는 아이를 지나쳤습니다. 로그인 없이도 누를 수 있습니다. 꾸~~욱~ 엄마 품에 안겨 엉엉 우는 꼬마아이, 왜 울었을까요? 아이가 울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고는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저는 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꼬마 아이가 먹던 아이스크림이 아이스크림 케이스에서 속~ 빠져버렸습니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어서는 안되는데, 아이가 우는 이유가 너무 귀여운 나머지,,,,ㅎㅎㅎㅎㅎㅎㅎㅎ 엄마는 아이에게 "또 사줄께~~"라며 달래지만 아이는 울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엄마..
20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