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심을 주는 시골 병원 주사실 모습
수치심을 주는 시골 병원 주사실 모습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워낙에 시골지역이다보니 병원도 많지 않고 그렇게 큰 병원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역에서 그나마 가장 큰 병원인 읍내 중앙에 위치한 병원을 이용합니다. 저도 며칠 전부터 날씨가 추워지면서 콧물도 흐르고, 목도 아프고, 머리도 아파서 주사 한 대 맞으려고 그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병원에서 처음 주사를 맞았는데 그렇게 기분 나쁠 수 없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진료가 끝나고 의사 선생님이 주사와 약을 처방해 주었고, 제가 진료를 받고 나오자 간호사가 주사를 놓기 위해서 어느 공간으로 들어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들어온 곳이 주사실이었고, 그 모습이 위의 사진에서 보는 곳이었습니다. (주사실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으나, 제가..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