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의 아픔에서의 이기적인 내 모습
직장 동료의 아픔에서의 이기적인 내 모습 주위에 아는 사람이 아프거나 다쳤을경우 어디가 얼마나 다쳤는지 궁금해하면 걱정을 하고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좀 더 대상 범위를 직장동료로 좁혀보면, 직장동료가 감기, 사고 등으로 출근을 못하는 경우에도 역시 병세를 걱정하고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하지만.... 직장동료의 병가에는 동료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다른 생각이 떠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2달사이에 같은 팀의 팀원 3명이 사고, 갑상선 아픔 등으로 병가를 냈습니다.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바라고 바랬었습니다. 헌데 직장에는 동료의 병가와는 별개로 남아있는 것이 있습니다. 일!! 해야하는 일! 담당자 이외의 다른 사람이 하기에 부담 스러운 일! 아픈 동료의 쾌유를 바라면서 동시에 생각하는 동료의..
2012.01.11